작년 이맘때였어요. 서울마라톤 참가 신청하려고 새벽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서 F5 연타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근데 올해는 완전 달라졌더라고요. 추첨제로 바뀌면서 이제는 여유롭게 신청할 수 있게 됐어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당황했지만, 막상 해보니까 이게 훨씬 공정하더라고요.2025 JTBC서울마라톤이 11월 2일 일요일에 열리는데요, 이번 대회는 러너블(runable.me)이라는 공식 플랫폼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해요. 저도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신청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헷갈릴 만한 부분들을 싹 정리해드릴게요.
래플 신청, 도대체 뭐가 달라졌을까?
예전에는 선착순이었잖아요. 그래서 새벽부터 대기하고, 접수 시작하면 서버 터지고 난리였는데 말이죠. 근데 2025년부터는 **추첨 방식(래플)**으로 완전히 바뀌었어요.쉽게 말하면 이래요. 정해진 기간 내에 신청만 하면 되고, 나중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뽑는 거죠. 마치 콘서트 티켓팅 같은 느낌?
그래서 더 이상 새벽 알람 맞춰놓고 전쟁하지 않아도 돼요.본 접수 일정은 이렇습니다
접수 기간: 2025년 3월 17일(월) 오전 10시 ~ 3월 19일(수) 오후 5시
당첨 발표: 2025년 3월 21일(금) 오후 1시
결제 마감: 2025년 3월 27일(목) 오후 3시까지중요한 건요, 당첨되고 나서 결제 안 하면 자동으로 취소된다는 거예요. 제 친구가 작년에 이거 깜빡했다가 낭패 본 적 있거든요. 꼭 기한 내에 결제하세요!
러너블 앱으로 신청하는 법 (진짜 간단해요)
처음엔 "앱 하나 더 깔아야 하나" 싶어서 귀찮았는데요, 막상 해보니까 3분도 안 걸리더라고요.신청 단계별 가이드:
-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러너블' 검색해서 설치
- 회원가입 후 로그인 (최초 1회 본인인증 필요)
- 상단 배너 또는 대회일정에서 '2025 JTBC 서울마라톤' 클릭
- 원하는 코스 선택 (풀코스 또는 10km)
- 신청 완료 후 마이페이지에서 내역 확인
여기서 주의할 점! 두 코스 모두 신청할 수는 없어요. 최종적으로 신청한 코스 하나만 유효하게 처리되거든요. 저도 처음엔 둘 다 넣어봤는데, 마지막에 선택한 코스로만 접수가 됐더라고요.러너블 웹사이트에서도 신청 가능해요! 앱이 불편하시면 PC로 https://runable.me 접속하셔도 똑같이 신청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신청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얼마고, 뭘 받을 수 있나요?
구분풀코스10km참가비8만원대 (예상)미공개출발지상암 월드컵경기장상암 월드컵경기장도착지잠실종합운동장여의도공원정원17,000명17,000명제한시간5시간 30분미공개참가자격만 18세 이상신체 건강한 남녀기념품데상트 기능성 싱글렛데상트 기능성 티셔츠솔직히 8만원이면 저렴한 건 아니에요.
근데 이번에 데상트와 공식 파트너십으로 나오는 기념품이 진짜 고급스럽더라고요. 풀코스는 기능성 싱글렛, 10km는 기능성 티셔츠인데요, 여기에 제나벨 선크림까지 포함돼 있어요. 개인적으로 풀코스 싱글렛이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디자인 보고 마음 굳혔다니까요?
그리고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장점은 코스가 서울의 랜드마크를 다 지나간다는 거예요. 상암에서 출발해서 여의도, 광화문을 거쳐 잠실까지. 관광하면서 뛰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풀코스 vs 10km, 어떤 걸 선택할까?
이거 진짜 많이들 고민하시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엄청 고민했거든요.
제 경험상 처음이라면 무조건 10km부터 시작하세요. 저도 첫 대회 때 욕심내서 하프 뛰었다가 15km 지점부터 지옥이었거든요. 무릎도 아프고, 정신도 멍하고... 그때 "아, 준비 없이 덤비면 안 되는구나" 깨달았어요. 반대로 풀코스는요, 진짜 제대로 준비해야 해요. 최소 3개월은 훈련해야 하고, 주 3~4회 러닝은 기본이에요. 근데 완주하고 나면 그 성취감이... 말로 표현 못 해요. 진짜예요.
코스 상세 정보 (공식 발표 기준)
풀코스 코스 (42.195km)
상암 월드컵경기장(출발) → 여의도 → 광화문 세종대로 → 잠실종합운동장(도착)처음 10km는 괜찮아요. 아직 다들 텐션 높고, 주변 경치도 볼 여유가 있거든요. 근데 20km 넘어가면서부터는 집중력 싸움이에요. 특히 광화문 구간이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제일 힘든 구간은 솔직히 35km 이후예요. 여기서 포기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어요. 그래도 잠실종합운동장 들어가는 순간, 그 환호성 들으면 갑자기 힘이 나요. 마법 같아요.
10km 코스
상암 월드컵경기장(출발) → 합정역 → 양화대교 → 여의도공원(도착)10km는 딱 한강 따라 달리는 느낌이에요. 경치가 진짜 좋거든요. 특히 양화대교 건너면서 보는 한강 뷰는... 아, 이래서 달리는구나 싶더라고요. 입문자들한테는 최고의 코스예요.
당첨 확률 높이는 팁 (실전 경험담)
래플이라고 해서 완전 운인 건 아니에요. 몇 가지 알아둬야 할 게 있거든요. 중복 계정 절대 금지예요. 여러 개 만들어서 신청해봤자 최종적으로 1개만 인정돼요. 오히려 어드민한테 걸려서 불이익 받을 수도 있어요. 공식 공지사항에도 명확히 나와 있더라고요.
그리고요, 얼리버드 패키지 구매자는 본 접수 불가예요. 이미 사전접수로 참가권 확보한 분들은 본 접수 못 한다는 거죠. 이거 모르고 신청했다가 당황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당첨되면 3월 21일 오후 1시에 러너블 앱과 이메일로 알림 와요. 그때 바로 마이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하고, 3월 27일 오후 3시까지는 꼭 결제하세요. 이 기간 놓치면 진짜 답이 없어요. 미결제자는 자동 취소되고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거든요.
자주 묻는 질문 TOP 5
Q1. 두 코스 다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못 해요. 마지막에 신청한 코스로만 최종 접수돼요.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Q2. 당첨되면 환불 가능한가요?
기본적으로 환불 불가예요. 당첨 후 결제 안 하면 자동 취소되지만, 결제 후에는 환불 못 받아요.
Q3. 참가자격 제한이 있나요?
풀코스는 만 18세 이상(2007년 11월 2일 이전 출생자), 10km는 신체 건강한 남녀면 누구나 가능해요.
Q4. 기념품은 언제 받나요?
대회 당일 레이스팩 수령할 때 함께 받아요. 데상트 기능성 의류와 제나벨 선크림이 포함돼 있어요.
Q5. 완주 메달도 주나요?
당연하죠! 완주 시 완주메달 제공되고, 기록증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급해줘요. 이게 진짜 보물이에요.
대회 준비 체크리스트 (11월까지 뭘 해야 할까?)
3~5월 (지금!)
- 러너블 앱 설치하고 래플 신청 완료
- 당첨되면 바로 결제 (기한 엄수!)
- 기본 체력 다지기 시작 (주 2~3회 가볍게 달리기)
6~8월 (본격 훈련 시작)
- 거리 늘려가기 (10km → 15km → 20km)
- 러닝화 제대로 된 거 구매 (이거 진짜 중요해요)
- 영양 관리 시작 (탄수화물, 단백질 균형)
9~10월 (파이널 스퍼트)
- 풀코스 목표라면 30km 이상 장거리 연습
- 페이스 조절 연습 (대회 목표 속도로)
- 대회 시뮬레이션 (같은 시간대에 연습하기)
11월 초 (D-day)
- 일주일 전부터 컨디션 조절 (오버트레이닝 금지)
- 탄수화물 로딩 (파스타, 밥 충분히)
- 전날 일찍 자기! (최소 8시간 수면)
공식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가장 정확한 일정과 코스 정보는 JTBC 서울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대회 개요, 접수 스케줄, 레이스팩 정보, 코스 안내 등 모든 공식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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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러너블 공식 플랫폼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접수 기간 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하니까, 지금이 기회예요! 러너블은 JTBC 서울마라톤의 공식 접수 채널이에요.
마감 전 서둘러 접수하세요! 마감일은 항상 빠르게 다가옵니다!
대회 관련 실시간 소식은 JTBC 서울마라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하시면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결론
정리하면 이래요 2025 JTBC 서울마라톤은 11월 2일 일요일이에요. 추첨제로 바뀌어서 여유롭게 신청할 수 있고, 러너블 앱이나 웹사이트 하나면 끝이에요. 참가비는 풀코스 8만원대, 데상트 협업 기능성 의류와 제나벨 선크림도 받고요. 처음이라면 10km 추천하고, 경험 있으면 풀코스 도전해보세요. 당첨되면 3월 27일 오후 3시까지 꼭 결제하시고요. 코스는 상암에서 잠실까지 서울 도심을 관통하니까 관광하면서 뛰는 재미도 있어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마라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거든요. 완주가 목표가 아니라, 42.195km를 온전히 즐기는 게 진짜 목표예요. 제가 처음 완주했을 때 느꼈던 그 감동, 여러분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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